○…제주농협이 최근 가뭄피해 확산에 따라 재해대책상황실을 현장급수지원반으로 전환 근무케 하는 등 가뭄극복 지원에 발빠른 행보. 농협은 지난 7월말부터 운영해 온 재해대책상황실을 현장급수지원반으로 전환해 하루 3명씩 휴일없이 현장 급수지원에 나서도록 하는 한편 양수기 물백 차량 등 급수장비 지원도 최대한 가동토록 조치. 변대근 제주본부 농촌지원팀장은 "행정과 지역농협, 농가간 유기적 협조체제로 적기에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급수지원에 총력 나서고 있다"고 전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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