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종합터미널=28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주)제주종합터미널(대표 김광수·사진)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 역할을 하면서 시외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제주 전역을 연결하는 관문역할에 충실하면서 편의시설 및 차고지 정비 등 지속적인 시설 개·보수 사업을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여가는데 힘을 쏟고 있다. 김광수 대표는 "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공익성에 걸맞은 고품격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며 "제주종합터미널을 기점으로 제주지역 어느 곳이든 편리하고 빠르게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3-1154. 특히 ISO 인증획득에 따른 고품질 생산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는 복층유리를 제조해 공급하고 있으며 신속 정확한 사후관리에도 충실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김경찬 대표는 "고품질의 유리 생산·공급으로 30년을 넘게 고객들로부터 믿음을 쌓아왔다"며 "품질향상에 더욱 주력하고 견실한 경영으로 신뢰를 주는 지역업체로 착실하게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33-1121. 도내 최초로 오수·하수 전용 흄관 생산과 더불어 유망중소기업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고 개발제품의 실용신안등록 출원으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진숙 대표는 "고객의 성원과 신뢰에 힘입어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품질관리와 전문화된 제품생산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799-5050. 공시지가를 비롯해 주택가격 조사평가, 경매 및 소송평가, 부동산 컨설팅 등에 필요한 경험을 갖춘 평가사와 전문인력을 확보했으며 무형자산, 어업평가, 공장평가 등에도 최고수준의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김두선 지사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시스템을 정비하는 한편 소외계층 지원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757-6666.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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