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올레길 치안 안전을 위해 올레길 자전거 순찰대에 이어 전담 도보 순찰대를 발족하는 등 올레길 범죄 예방에 강력 대처키로 해 주목. 제주지방경찰청은 26일 올레길 순찰 희망 직원 27명을 선발, 올레 코스 가운데 오름·곶자왈 등 탐방객이 적고 차량 진입 곤란으로 범죄에 취약한 구간을 중심으로 도보 순찰을 전담할 방침.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올레지킴이 124명을 채용해 코스별로 2~3명을 배치 운영하는 등 경찰과 제주도와의 올레길 안전망 구축에 대한 협력이 강화.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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