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서귀포시장은 28일 시장 취임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서귀포시가 제2의 중흥기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이나 전통시장에서 소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강조. 한 시장은 이날 전통시장과 중정로 등에 중국인 환영 간판을 설치하고 직원들도 간단한 중국어는 구사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강좌 개설을 주문. 한 시장은 이어 오는 11월22일부터 12월1일까지 열리는 세계감귤박람회(pre-EXPO)의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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