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한 달을 맞은 정태근 제주시 부시장이 시청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앞으로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다"며 공무원들에게도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하게 주문. 이같은 주문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 주변은 민원인과 공무원들의 출·퇴근 차량들이 장기 주차하는 경우가 많아 주차난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 정 부시장은 "시청 주변 주차난 해소는 공직자들의 자가용 이용 자제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출·퇴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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