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오 제주시장이 내년 예산편성과 주요 업무계획보고를 앞두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에 중점을 둘 것을 강력 주문. 김 시장은 2일 열린 직원조회에서 "내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시민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획기적으로 개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역설. 김 시장은 또 "예산 편성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서민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청정환경 조성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착된 민생위주사업이 우선 편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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