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서귀포시장은 2일 최근 발생한 시 본청 모 부서 담당과 부하직원의 '멱살잡이' 사태를 의식한 듯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주문. 한 시장은 이날 취임후 첫 정례직원조회를 주재하고 "조직이 큰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조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며 "상사는 부서원을 아껴주는 리더십이, 직원은 상사를 믿고 따르는 팔로우십이 필요하다"고 강조. 한 시장은 이어 "직원들의 인격과 자질을 믿는다"며 "앞으로 시 구성원 간 화합을 가장 우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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