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오는 9일부터 안전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12일까지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한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할 예정. 이번 업무보고는 국장과 과장, 담당이 함께 해 부서별 비전과 목표, 주요시책을 보고하고 토론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개선점을 집중 발굴해 내년 예산편성에 반영한다는 계획. 시 관계자는 "종전 일상적 업무보고에서 탈피해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둬 시민들이 '뭔가 달라졌구나'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 위주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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