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10일부터 최근 매매계약을 체결한 옛 한국은행 청사 주차장에 관용차량 58대를 주차토록 하면서 시청사 주차장은 평소와 사뭇 다른 풍경을 연출. 이날 오전 시청사 동쪽 주차장은 관용차량과 민원인 차량이 몰리면서 주차공간 찾기가 어렵던 종전과 달리 빈 주차면이 여러 곳 눈에 띌 만큼 여유. 시 관계자는 "옛 한은 청사는 내년 1월에야 제주도로 소유권이 이전되지만 한은측에 협조를 구해 관용차량 주차장으로 사용하면서 민원인 차량 주차가 한결 수월해지게 됐다"고 설명.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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