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강경찬 교육의원이 교육부의 '2012학년도 초중고 학업중단 조사 결과'를 거론하며 학업중단 청소년에 대한 대책 수립을 요구. 강 의원은 11일 "매년 600여명이 학업을 중단하고 있는데 자치도와 도교육청은 학교급별 공립 대안학교 설립, 대안교육지원센터 등 다양한 학생의 요구에 부응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 특히 강 의원은 "학업부담에 학교 가기를 꺼리는 중학생들이 상당수여서 일부를 특성화 중학교로 개편해 조기에 직업 선택 기회를 주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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