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안덕·대정 등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소나무 재선충병이 표선면 지역까지 확대되면서 하반기에는 동부지역 고사목 제거에 대대적으로 나설 방침. 시는 지금까지는 고사목 발생지역인 대정읍과 안덕면 사계 지역을 중심으로 제거작업을 벌여왔으나 예비비 2억원을 투입해 4개조 32명을 구성하는 등 고사목 제거에 총력. 시 관계자는 "추석 이후부터는 시청 전 부서가 현장에 참여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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