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이 24일부터 관람객들이 교가를 부르며 학창 시절의 추억에 빠져볼 수 있도록 '교가 노래방'을 운영해 눈길. '교가 노래방'은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의 교가를 비롯 응원가, 제주민요, 동요 등을 무료로 부를 수 있는 공간으로 박물관 운영 시간에 맞춰 누구나 이용 가능. 박물관측은 "교가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박물관을 찾으면 옛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그리웠던 학창 시절로 돌아가 교가를 듣거나 직접 불러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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