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서귀포시민들은 올해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 나선 것으로 나타나 훈훈. 시에 따르면 올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액은 2억6300만원으로 목표액 2억원보다 31% 초과했고 지난해 추석 모금액 1억7200만원과 비교하면 52%나 늘어난 수치. 이와 관련 박성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190개 후원자들이 온정을 베풀었으며 서귀포시 직원들의 나눔도 이어졌다"며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는 살기좋은 서귀포시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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