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지역 환경관련 단체들도 고사목 제거와 방제작업에 가세. 시 지역 6개 환경관련 단체 회장단 20여명은 지난 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단체별로 참가 인원과 일정을 정해 소나무 고사목 제거에 나설 것을 결의.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동주 시장은 소나무 고사목 발생현황과 재선충병 방제작업 추진상황 설명 후 "시에서도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고사목 제거를 마무리하겠다"고 약속.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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