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 신제주지점=7일 개점 14주년을 맞는 제민신협 신제주지점(지점장 강동현·사진)은 2008년 구챔피온백화점 1층으로 확장 이전한 후 신제주지역 상인과 주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금융기관을 목표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동현 지점장은 "서로 돕고 함께 사는 신협정신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747-0601. 백원민 대표원장은 "엄마와 아기를 먼저 생각하고 아름답고 축복된 분만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748-0088. 1971년 모래밭에서 첫 삽을 뜬 이래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났으며 연못정원, 산야초원 등에선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 축제를 열어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송상훈 대표는 "관람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다시 찾고 싶은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96-0001~4. 고성남 조합장은 "자유무역협정 등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제주축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56-4201~5. 지역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불우이웃돕기 행사와 장학금 지원 등 지속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류재식 지점장은 "고객감동영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및 관광·농어촌진흥기금대출 등 다양한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722-4611. 이용안 소장은 "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해 제주경쟁력을 높이는 건축문화의 질적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47-1358.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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