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중국 여유법' 전면 개정시행에 따른 중국 관광객 급감을 우려하며 제주현실에 맞는 대책 강구를 주문해 눈길. 우 지사는 8일 간부 티타임에서 "원가 이하의 비용으로 관광객 유치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중국 여유법이 전면 시행되면서 중국 패키지 상품 가격이 30~50% 상승되고 중국 관광객이 일시적으로 급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 우 지사는 "중국관광객 패턴 변화 등이 예측됨에 따라 연구·분석을 통해 현실에 맞는 적극적인 대응책을 강구해 추진하라"고 지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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