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오 제주시장이 10일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국장을 읍면별 소나무 고사목 제거 전담책임관으로 지정한 만큼 국장이 직접 각종 지원사항을 챙겨달라"고 주문. 김 시장은 또 "부서장들도 해당 지역 읍면동장과 긴밀히 협조해 고사목 제거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고, 작업활동에 따른 문제점과 애로사항 해결에도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 시 관계자는 "1차로 연말까지 고사한 소나무를 모두 제거하고, 추가로 발생하는 고사목은 내년 초까지 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설명.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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