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이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운영중인 '학교 환경 가꾸기 지원단'이 학교안 재선충 소나무 고사목 제거 작업을 진행. 학교 정원수로 심어졌던 소나무들이 재선충으로 인해 말라죽어 흉물로 변하고 있지만 학교에 배치된 시설관리직 인력 1명으로는 제거 작업이 어려운 탓에 지원을 벌이게 된 것. 제주시교육청은 "장비 투입이 필요한 경우엔 읍면동사무소의 도움을 받아 학교내 고사목 제거에 나서는 등 학교 환경을 가꾸는 일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소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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