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찾은 외국인이 2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서귀포시가 향토오일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중국인 손님맞이 회화강좌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 지난 20일 개강한 중국어 회화강좌는 오는 12월20일까지 두달 간 오일장이 서는 다음날 서귀포향토오일시장 고객센터 2층에서 간단한 인사말과 물건 판매, 가격흥정 대화법 등 실용교육 중심으로 진행. 시 관계자는 "상인들의 중국어 회화강좌 열기가 뜨겁다"며 "중국인 고객유치와 매출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