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가 발전 기금을 기탁하는 등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공로자에 대한 흉상을 세워온 가운데 21일에는 10번째로 오헌봉 유성건설 회장 흉상을 교내에 설치. 제주대 흉상 건립은 1995년부터 시작됐는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대학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면 재단법인 제주대발전기금 이사회를 거쳐 사업을 추진. 대학 관계자는 "그동안 10억원 이상 기부하는 경우 흉상을 건립해왔는데 특정 액수보다는 공헌도 등을 감안해 그 뜻을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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