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국 여유법 개정에 따른 중국 관광객 감소 현상을 받아들이는 도내 상인들의 체감온도는 한겨울.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상권 활성화추진위원회 전략회의'에서 한 상인은 "처음에는 중추절이니 해서 문제점을 몰랐는데 중추절이 끝나니 관광객이 전멸했다"고 한숨. 이 상인은 "(여유법 시행으로) 40% 줄었다고 하는데 70%는 줄어든 것으로 본다"며 "질적으로는 좋아졌지만 이 상태에서 멈추지 말고 어떤 방법이든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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