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서귀포시장은 22일 "올해산 노지감귤이 상품성과 적정 생산으로 출하 초기부터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상품만을 시장에 유통시켜야 한다"고 강조. 한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농가들의 감귤 제값받기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강제착색과 비상품 유통 행위는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단속 강화를 거듭 주문. 한 시장은 이어 오는 25일부터 3일간 사계항에서 열리는 연산호바다올레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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