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진덕 의원이 집행부의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 부실에 대해 경고해 눈길. 김 의원은 24일 제주자치도 도시디자인본부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011년 이후 도의회의 부대조건(의견)이 최소한 7건 이상인데, 행감자료에는 2건만 제시하고 있고 롯데시티호텔, 탐라문화광장, 도남주공 재건축을 위한 재정비계획에 대한 부대의견 조치사항이 다 빠져 있다"고 질타. 김 의원은 "감사를 받는 자세가 너무 안일하다. 시간 때우기 식으로 버티겠다는 것은 큰 오산"이라고 일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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