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식 서귀포시 부시장이 19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만큼 에너지 빈곤층 가구와 자매결연을 통해 전기료를 대신 납부해주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주문. 양 부시장은 이어 "서귀포 감귤을 세계속의 명품감귤로 발전시키기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서귀포세계감귤박람회 참여 및 준비가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고 특별 지시. 양 부시장은 또 '제설대책'과 관련, "겨울만 되면 삼매봉 갈림길 교통통행에 어려움이 있다"며 대책 마련을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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