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타결시 제주지역 1차산업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한·중FTA 2차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농민들의 주요 작물의 양허제외를 위한 단일된 의지력이 촉구돼 눈길. 19일 열린 FTA 범도민특위 전체회의에서 일부 분과위원은 개방됐을 경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도의 조언과 함께 개방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촉구. 이에 한 분과위원이 "(우리가)이런 약한 모습을 보이면 곤란하다. 그러면 공무원도 약한 모습을 보인다"며 "반드시 (주요 작물을)지켜야 한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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