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제주지점=25일 개점 36주년을 맞는 외환은행 제주지점(지점장 정영진·사진)은 외국환 뿐만 아니라 도민과 재일동포를 대상으로 한 소매금융과 유망 중소기업 발굴 등으로 기업대출을 주도하고 있다. 펀드상품 등 다양하고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출입을 포함한 외국환 업무의 모든 분야에서 도내 단일 점포 가운데 최상위권 실적을 유지중이다. 이를 계기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정영진 지점장은 "최고의 자본 수준, 최고의 수익성, 최고의 자산 건전성 등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도내 수출증대와 기업발전을 위해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757-2171. 한보규 지점장은 "각종 정책 금융컨설팅 및 업무대행 등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 마인드로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며 "지역에서 가장 거래하고 싶은 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33-6161. 특히 건전한 재무구조 확립을 통해 조합원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산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양영철 이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상공인 대상 원활한 자금조달 창구는 물론 조합원 니즈에 부응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것"이라며 "조합원과 함께하는 서민경제 지킴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733-771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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