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서귀포시장이 25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감귤박람회 예산 미반영'에 대한 질의에 "올해 박람회 평가를 통해 추경에 반영하려고 했다"고 강조. 한 시장은 이어 "올해 박람회 현장을 보고 필요성을 더욱 느꼈다"며 "내년에는 도외 손님들을 타깃으로 치르고 2015년 본 박람회를 성대하게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제시. 한 시장은 또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는지라 취임 후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지 않았고 취임 직후부터 가뭄과 고사목 제거 등 현안위주로 숨가쁘게 뛰어다녔다"고 피력.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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