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사기극 논란과 혈세 낭비로 비판을 받았던 우 도정의 '7대 경관' 미납 전화 사용료 문제가 다시금 불거지면서 입방아. 제주주민자치연대는 25일 내년 예산안 총괄분석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예산안에 '7대 경관' 미납 전화 사용료 납부 예산으로 지방비 13억2000만원이 편성됐다"며 "우 지사 임기도 아닌 2017년까지 36억2800여만원을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 이에 주변에선 "아직도 납부가 안됐냐"며 "잊을만 하면 거론되는 '7대 경관' 그림자가 정말 길다"고 한소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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