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2014년도 예산안 심사중 정회를 선언하는 일이 발생. 환도위 신관홍 의원은 27일 "전체예산은 올해 대비 6.54%증가한 반면 환도위 소관 예산은 올해보다 3.17% 감액 편성됐지만 예산이 증액된 것처럼 포장을 했다"며 김선우 부지사와 정태근 제주시부시장 출석을 요구하면서 정회를 요청. 김 부지사와 정 부시장의 출석후 회의는 재개됐지만 13년째 진행되고 있는 제주시 구도심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대해서는 조속한 추진이라는 원론적인 답변만 되풀이, 신 의원의 감정만 더욱 자극.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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