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2일 개점 32주년을 맞는 서광로지점(지점장 박민철·사진)은 고객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채무 및 금융상품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밀착형 경영을 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신토불이 창구를 운영중이며 환경정비와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박민철 지점장은 "지난해에 이어 2013년 종합업적 1위 지점을 달성하기 위해 남은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1-5747. 특히 최근 제주(JEJU)와 에코(ECO)의 의미를 조합해 '제코(JECO)'라는 블록을 제작해 상표출원을 하면서 업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문태민 대표는 "도내 유일의 특허등록 친환경 투수블록인 '지하수 보전형 투수블록'과 같은 친환경제품으로 관광1번지 제주를 아릅답게 꾸미는 것이 소망"이라고 말했다. ☎ 799-6687. 박정민 지부장은 "서귀포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철저를 기해 농협의 사회적책임 및 나눔경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39-4334. 이경용 이사장이 취임한 후 '새로운 도전 고객과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서홍새마을금고 부녀회와 오름동호회를 창립했고 이후 지역사회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경용 이사장은 "산남의 대표적인 서민 종합금융기관으로서,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고 더 큰 꿈을 꾸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63-2216. 김창택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98-1152. 40년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주택은 물론 학교와 병원, 공장 등의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전기자재를 공급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김덕호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특히 고객만족도를 높여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49-890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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