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식 서귀포시장 직무대리는 2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귀포시장 직위해제'라는 긴급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시민여러분께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피력. 양 시장 직무대리는 이어 "이번 사태로 인한 시정 업무 공백이나 흔들림 없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및 공직기강을 엄격히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 '후임 시장 도전'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후임 시장이 취임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하겠다"며 "공모에 나설 뜻이 없다"고 언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