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2일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07년부터 전국 처음으로 시행중인 '드림스타트사업'과 관련한 전문가 토론회와 설문조사 등 발전방안을 모색. 설문 결과 사업에 대한 아동들의 인지도는 낮았지만 유경험 아동들의 만족도는 대체로 높게 나타나면서 사업 확대 필요성이 제기. 시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아동들을 위한 통합형 맞춤서비스와 제주시 전역으로 확대를 위한 전문인력 확보, 지역자원을 발굴·활용한 프로그램 다양성 등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나간다는 방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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