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이 '이어도' 해역 상공이 포함된 일방적인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하면서 '이어도'가 제주지역사회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의회가 도의 무관심을 질타. 5일 속개된 제주도의회 제312회 정례회 예결특위에서 강경찬 의원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로 한·중·일 3국이 갈등을 빚고 있는데 제주의 대책은 있느냐"고 추궁. 강 의원은 "정부와 별개로 제주에서도 대책을 추진해야한다"며 마지막 추경에서라도 관련 예산을 확보할 것을 주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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