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첫 해군제독인 부석종 준장이 지난 5일 신임·이임 단장 교대식을 통해 '제9대 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사업단장'의 업무수행을 본격적으로 시작. 부 사업단장은 이날 "민군복합항 사업 초기에 동분서주하면서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했었는데 다시 사업현장에서 항구의 모습이 갖춰지는 것을 보면서 가슴 벅차다"며 사업단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 이어 부 사업단장은 "'2015년 명품 미항 완공'과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주민화합을 위한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