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지역 청소년들이 사회참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소나무재선충 심각성 알리기' 판넬을 제작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 안덕면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들은 최근 소나무재선충 개념과 발병원인, 문제의 심각성, 대응방안 및 예방법, 고사목 처리방법 등을 담은 판넬을 만들어 산방산과 화순곶자왈 입구 등에 비치. 안덕면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과정을 지켜보니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마디.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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