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1000만시대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14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동시 열린 힐링걷기대회는 도심지를 걷는 이색코스와 함께 엄청난 경품으로 화제.

이날 대회를 주관한 제주도관광협회는 행사 자체를 잔치분위기로 만들기 위해 2000여점의 다양한 경품을 준비,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 대부분에게 즐거움을 선사.

특히 제주시 행사장인 탑동광장을 찾은 1500여명의 참가자들은 마지막 경품인 자동차 추첨이 진행되기까지 약 3시간 가량 자리를 뜨지 않아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