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해저관광(주)=국내 해저잠수함 관광을 이끌어 온 대국해저관광(주)(회장 김용이·사진)이 23일 창립 25주년을 맞는다. 대국해저관광(주)은 1988년 세계에서는 세번째, 아시아에서는 첫번째로 서귀포에서 잠수함 관광을 시작, 서귀포잠수함이라는 브랜드로로 세계 최신형 관광잠수함인 지아호(JIAH)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문섬의 해저 비경을 소개하고 있다. 대국해저관광(주)은 2003년 세계최초로 잠수함관광 서비스분야 ISO-9001 인증을 한국선급(KR)으로부터 받기도 했다. 서귀포잠수함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50주년 기념으로 실시한 한국관광기네스에서 성산일출봉, 제주올레 등과 함께 '꼭 가봐야 할 곳 28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용이 회장은 "1000만 제주관광시대에 맞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주 해저세계의 신비로움을 널리 알리면서 제주관광의 선도적 역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732-6060. 김용진 이사장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끊임없는 금융혁신을 통해 내실있고 안정된 금고로 거듭나겠다"며 "회원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713-0713~7. 특히 2003년 이후 매년 경영실태 평가에서 1등급을 유지,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는 등 전국 최고 수협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양용웅 조합장은 "내실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양식어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수산물 안전성 확립과 더불어 제주 광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수출시장 및 소비시장을 확대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3-0071. 정상현 연동지점장은 "지역주민과 상가가 있어 제주은행 연동지점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고객은 가족이고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고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6-6197.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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