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세 차례 연임된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이 차기 마을회장 선거에 불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신임 마을회장이 누가 될지, 향후 해군기지 반대 운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 지난 19일 공고를 낸 강정마을회는 오는 30일 강정마을 의례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임기 2년의 마을회장, 부회장, 감사 등 6명을 선출할 계획. 마을회측은 "마을회장을 맡고 있지만 법률상 통장직을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은 누가 후임이 될지 알 수 없다"고 전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