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인들을 위한 서귀포시 공직자의 온정이 26년째 이어져 훈훈. 1987년 당시 표선면에 근무했던 강연호 녹색환경과장은 현재까지 연말이 되면 성금 20만~40만원을 전달해 경로당 운영에 도움을 주는가 하면 1995년·2000년부터 하천리·표선리 노인회에도 성금을 전달. 강 과장은 "누가 시켜서 한 일이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한 일이기 때문에 26년간 할 수 있었으며 퇴직 이후에도 이런 분야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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