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만화가 양병윤화백이 김명신이사장으로부터 덕산문화상을 받는 모습 시사만화가 양병윤화백이 금년도 덕산문화상에 선정된 가운데 일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재단법인 덕산문화재단(이사장 김명신)은 지난 21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14회 덕산문화상 시상 및 2013년도 지원금수여식을 갖었다. 이날 덕산문화상을 받은 양병윤화백은 지난 1968년 5월10일자 제주신문의 시사만화 '황우럭''에서 부터 현재 한라일보 시사만평과 만화에 이르기까지 1만회 이상의 연재기록으로 국내 언론사상 신기록을 이룩함은 물론 논설위원, 화백으로 편집국장을 역임하는 등 공적을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또한 이날 수여된 2013년도 지원금의 내역을 보면 제주대 김도우학생 외 29명, 체육진흥지원 남녕고 구수현복싱선수, 문화사업지원 (사)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 외 2개처, 사회복지 지원분야에, 사회복지시설로 사)김만덕기념사업회 외 1개처, 장애인 6명, 청소년 10명 모두 4천5백만원의 덕산문화상 및 지원금이 수여됨으로서 지금까지 지급된 총액수는 8억1천5백여만원에 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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