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가 고등학교까지 확산되는 것과 관련 교육부가 각 교육청에 '고교 면학분위기 유지를 위한 생활지도 철저' 공문 발송. 이번 공문은 "일부 학생들이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주장이나 개인적 편견을 학교내 벽보 등을 통해 주장함으로써 면학 분위기를 해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학생 지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 제주도교육청은 이를 30개 고교에 전달한 반면 경기·광주·강원 등 일부 교육감들은 '표현의 자유' 차원에서 공문을 학교로 내려보내지 않아 대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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