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이 지난 22일자로 퇴임하면서 후임자 인선이 본격화 될 전망. 하지만 그동안 이사장 선출과정에서 적지않은 내홍을 겪어온 바 있어 일각에서 이번 후임 인선 과정이 평화롭게(?), 원만히 진행될 수 있을지에 촉각. 4·3평화재단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장 선임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며 "신임 이사장은 소통과 협력의 기조 위에 조직 안정화와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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