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식 서귀포시장 취임으로 공석이 된 부시장 자리를 누가 꿰찰지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시청 주변에서는 지역출신 고참 서기관 2~3명이 거론. 일부 직원은 우근민 도지사의 인사스타일를 감안하면 서부지역과 서귀포시 출신으로 현재 도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2명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며 나름대로의 정보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 다른 한편에서는 서귀포시 공무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부시장처럼 내부 자체 승진도 예상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으며 향후 결과를 예의주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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