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도지사 선거가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정중동을 보이던 도지사 (예상)후보군들의 정치시계가 '째깍째깍' 속도. 우선 26일 도지사 선거 출마를 저울질해오던 양원찬 재외도민회총연합회장이 내년 도지사 선거 출마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 김우남 국회의원도 내년 1월 중순 출마 선언을 예고했는가 하면 고희범 민주당 도당위원장도 "김 의원보다 조금 일찍 출마를 선언하겠다"고 밝히면서 연말연시 도지사 선거전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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