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들이 올 한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온 것으로 드러나 눈길. 지난 3월 위촉된 옴부즈맨들은 이달까지 환경오염 제보 3건, 예산낭비 제보 4건, 생활불편 제보 7건, 관광발전 제안 6건, 제도개선 건의 13건, 지역발전 제안 1건, 의정발전 제안 2건 등 총 36건의 활동을 전개. 제주도의회 관계자는 "현재 32건은 처리를 완료했고 도내 공원내 노숙자문제와 저류지 방치문제 등 4건은 처리계획을 통보하고 있다"며 "이들의 제안과 제보는 각 상임위원회별 의정활동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됐다"고 평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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