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도지사가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 해군기지) 반대투쟁을 전개하다 사법처리된 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사면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 우 지사는 지난 27일 열린 '201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내년 설 명절때 사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형사처벌 받은 강정마을 주민들도 사면됐으면 좋겠다고 건의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 주변에선 박근혜 대통령이 서민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사면 준비를 지시한만큼 강정 주민들의 특사 명단 포함을 긍정적으로 관측.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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