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미기업=7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주)삼미기업(대표이사 고윤성·사진)은 종합광고물 제작 및 철물·도장업체로서 금속 구조물 창호와 도장공사 등 전문건설업 면허를 취득, 동종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도로·교통 표지판을 비롯해 차선도색, 종합광고물, 놀이·체육기구, 인테리어 조형물, 버스 승차대 설치, 건축도장, 방수공사 등을 수행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윤성 대표는 "도색 및 미끄럼방지 시공기술은 특허업체와 협력해 고객만족을 높이고 있다"며 "품질높은 시공과 더불어 사업확장에 주력해 고객욕구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22-0507. 박홍준 대표는 "도내 최초의 디자인회사를 설립한 이래 고객중심의 마케팅을 지향하고 있다"며 "꾸준한 연구 개발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726-6671. 40년이 넘는 연륜에 걸맞는 수송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감귤과 건축자재 등의 도내 수송은 물론 다른 지방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갑진 대표는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더욱 저렴하고 체계적인 운송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며 "화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운송하면서 제주 물류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55-3232.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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