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교에서 교학사 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곳이 전무한 가운데 이석문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이 7일 감사의 인사말. 이 의원은 "제주4·3을 왜곡하고 있는 교학사 국사 교과서가 제주에 발붙이지 못하게 해준 교육 당국과 일선 학교 선생님, 선정 과정에 참여했던 학부모에 고마움을 표시한다"고 언급. 이 의원은 그동안 교학사 국사 교과서 검인정과 관련해 부실·왜곡 문제를 지적해왔고 지난달 제주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국사 교과서 선정 과정에 외압이 없도록 교육 당국에 감시 감독을 요구. 진선희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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