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실 서귀포시 부시장은 8일 취임식에서 공직자들에게 "조직의 화합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될 것과 창의와 실력을 갖춘 '다크호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 강 부시장은 "올해에는 지방선거·전국체전이 있고 큰 변화와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며 "고향 서귀포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에 보탬이 되도록 마지막 공직생활을 하겠다"고 피력. 강 부시장은 이어 "옛 남군 15년, 옛 서귀포시 4년, 통합 서귀포시 초대 자치행정국장 2년6개월 등 행정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다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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