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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마음이 통했을까?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4. 01.09. 00:00:00
○…지난 6일 한·중FTA 9차 협상이 열리는 중국 시안을 방문한 우근민 지사가 내도 후 8일 도청 기자실을 찾아 한국측 대표단과의 간담 성과를 설명.

우 지사는 "FTA에 대비해 농협본부장을 제주시장에 임명하고 연령이 찬 농업담당 국장도 더 근무해달라고 부탁해놓고 왔다. 단순하게 얘기하러 온 게 아니라고 절실하게 말을 했다"고 강조.

이어 "한국대표단에서 '9차회담까지 와서 제주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갔다는 것을 중국대표단에게 꼭 얘기하겠다'고 말하며 우리를 안심시켰다"고 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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